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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때 67만 명 경주 관광지 다녀가"

입력 : 2024.09.19 17:37|수정 : 2024.09.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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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는 추석 연휴 닷새 동안 66만 9천여 명이 경주 지역 주요 관광지를 다녀갔다고 밝혔습니다.

관광지별로는 일명 황리단길이 32만여 명으로 전체의 48%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불국사 24만 7천여 명, 대릉원 4만 5천여 명, 첨성대 4만 4천여 명 순입니다.

경주시는 관광객 편의를 위해 공영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고 보문관광단지 호반광장을 비롯한 주요 명소에서 다양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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