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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 아파트 400여 세대 정전…4시간 넘게 불편

한소희 기자

입력 : 2024.09.19 02:19|수정 : 2024.09.19 02:19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서울 노원구 상계동의 한 아파트에서 어제(18일) 저녁 7시 50분쯤 정전이 발생해 무더위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총 7개 동 중 6개 동에 전기 공급이 끊겨 약 400여 세대가 불편을 겪었는데, 정전 네 시간 반만인 오늘 새벽 0시 20분쯤 복구됐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정전 원인에 대해 아파트 자체 설비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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