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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일본서 장관급 회의 중 국회출석 위해 귀국

조성현 기자

입력 : 2024.09.12 10:45|수정 : 2024.09.12 10:45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1일 일본 고베 호텔 오쿠라 고베에서 열린 한·중·일 관광장관회의 본회의를 마치고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일본에서 열리고 있는 장관급 회의 참석 도중 국회 대정부질문 참석을 위해 급히 귀국하기로 했습니다.

문체부에 따르면 유 장관은 오늘(12일) 오후 2시부터 열리는 국회 교육·사회·문화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하기 위해 어제저녁 일본에서 급히 귀국을 결정했습니다.

이날 오전 일본 교토에서 열리는 한중 문화·관광장관 양자 회의에는 용호성 문체부 제1차관이 대리 참석하기로 했습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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