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경제

한경협, 금융·식품·패션 등으로 외연 확대…정책제안 기능 강화

임태우 기자

입력 : 2024.09.10 09:41|수정 : 2024.09.10 09:41


▲ 회장단 확대한 한국경제인협회

한국경제인협회가 금융·식품·패션 업계 경영인 3명을 회장단으로 영입했습니다.

새로 합류한 이들은 김남구 한국투자금융지주 회장, 김정수 삼양라운드스퀘어 부회장, 성래은 영원무역홀딩스 부회장입니다.

이로써 한경협 회장단은 15명으로 늘어났습니다.

한경협은 "다양한 산업군으로 회장단을 확대하고 여성 경제인을 영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인공지능 혁신위원회'와 '서비스산업경쟁력강화위원회'를 새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회원사의 정책 제안 참여를 높이고, AI 경쟁력 확보와 서비스산업 발전 방안을 모색할 예정입니다.

(사진=한경협 제공, 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