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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설 공방'으로 변한 김도영·페라자 '충돌'…양 팀 감독의 주장은 엇갈렸다

한지승 PD

입력 : 2024.09.09 17:26|수정 : 2024.09.0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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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KIA와 한화 양 팀의 감독들이 지난 5일 경기에서 있었던 충돌 사건에 대해 각기 다른 입장을 내놓으며 지난 주말 불편한 갈등을 이어갔습니다. 한화 김경문 감독은 페라자의 돌발 행동의 배경에 'KIA 선수단으로부터 페라자가 욕설을 들었기 때문'이라고 전했지만, KIA 이범호 감독은 페라자의 주루 플레이에 대한 지적이 있었던 것은 맞지만 '욕설을 하지 않았다'고 반박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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