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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구 단독주택서 불…주민 2명 대피

박재연 기자

입력 : 2024.09.09 05:05|수정 : 2024.09.09 05:05


어젯(8일)밤 10시 45분쯤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의 한 2층짜리 단독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이 나자 주민 2명이 스스로 대피했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진화 인력 41명과 장비 13대를 동원해 밤 11시쯤 불을 완전히 껐습니다.

소방 당국은 주택 2층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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