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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방금 봤어 조심해!" 이번에는 파리 목격담…공개된 영상 속 정준영 근황 보니

양현이 작가

입력 : 2024.09.03 14:37|수정 : 2024.09.0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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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정준영의 프랑스 목격담이 또다시 전해졌습니다. 1일 엑스(X·옛 트위터)에는 한 프랑스 누리꾼이 "파리에 정준영이 있다, 방금 바르베스 정상에서 봤다, 조심하라"이라는 글과 함께 정준영을 촬영한 짧은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사진 속에는 쇼핑하는 듯한 정준영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짧은 분량의 영상에서는 정준영이 자신이 촬영 당하고 있는 것을 알아차린 듯  고개를 돌리고 카메라를 피하는 모습이 담겨있습니다. 

정준영은 지난 7월에도 프랑스 목격담이 제기됐는데요. 당시 이 글을 공유한 국내의 한 누리꾼은 "프랑스 리옹에서 발견된 성범죄자 정준영, 바에서 여자 꼬시면서 인스타(그램 주소) 따고 리옹에 한식당 열 거라 했다네요"라고 한 바 있습니다. 한편 집단 성폭행과 불법 촬영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정준영은 지난 3월 19일 새벽 목포교도소에서 5년 만기 출소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정다운 / 디자인: 서현중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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