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폴란드 국제 방산전시회(MSPO) 참가한 현대로템 부스 전경
주요 'K-방산' 기업들이 폴란드 방산전시회에 참가해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섭니다.
한화그룹은 폴란드의 잠수함 도입 사업 수주를 겨냥해 잠수함 모형을 선보입니다.
현대로템은 K-2 전차 820대 잔여 계약 체결 가능성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은 KF-21 전투기 등 차세대 주력 기종을 전시합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 세계 35개국에서 8백여 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입니다.
방산업계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폴란드 후속 사업 수주와 유럽 시장 추가 발굴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진=현대로템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