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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 다세대주택 통로 무너져 1명 부상…정화조 가스 폭발 추정

류희준 기자

입력 : 2024.08.31 09:13|수정 : 2024.08.31 09:13


▲ 30일 충남 계룡시 한 다세대주택 외부 바닥이 일부 파손돼 조치하는 소방당국

어제(30일) 오후 4시 9분쯤 충남 계룡시 한 다세대주택 외부 통로 바닥이 일부 무너졌습니다.

이 사고로 인근을 지나던 50대 A 씨가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마당 아래에 있던 폐쇄된 정화조 안에서 축적된 가스가 폭발해 통로 바닥이 일부 무너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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