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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취약계층 지원 위해"…임영웅·기성용, 오는 10월 축구 대결 펼쳐

입력 : 2024.08.27 07:55|수정 : 2024.08.27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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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 씨와 FC서울의 기성용 선수가 축구로 맞붙게 됐습니다.

오는 10월 1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마련된 자선축구대회가 열리는데요.

연예계 축구 마니아인 임영웅 씨를 필두로 구성된 '팀 히어로'와 기성용 선수를 중심으로 결성된 '팀 기성용'이 만나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그동안 두 사람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며 인연을 자랑해 왔습니다.

작년엔 임영웅 씨가 FC서울과 대구FC 경기 시축에 나서며 기성용 선수와 그라운드에서 인사를 나누기도 했는데요.

두 사람이 펼칠 대결에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임영웅 공식 유튜브 · 기성용 인스타그램·FC서울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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