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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 통해 빠른 구조 이뤄졌어야"…2017년 이전 건물, 스프링클러 보완 시급

입력 : 2024.08.23 15:57|수정 : 2024.08.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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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염건웅 유원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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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기 가득"…스프링클러 없어 

염건웅 / 유원대학교 경찰소방행정학부 교수

"스프링클러 설치 의무 전 건물…관리·대비책 부족한 실정"

"에어매트 뒤집힐 확률 적어…불량·공기 부족·매트 못 잡은 점 등 원인 규정 필요"

"소방 당국 대처 아쉬워…옥상 통한 구조 등 다른 방법도 고려했어야"

"에어매트로 탈출 시 8~25초 간격 두고 뛰어내려야"

"숙박시설 이용 시, 비상구·방화 구역 위치 확인 필요"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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