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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출입 통제' 폭포서 물놀이하던 50대 심정지

사공성근 기자

입력 : 2024.08.22 17:38|수정 : 2024.08.22 17:38


▲ 철원 삼부연폭포에서 구조 작업 중인 소방대원들

오늘(22일) 오전 10시 30분쯤 강원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삼부연폭포에서 물놀이하던 50대 A 씨가 물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폭포는 출입이 통제돼 수영이 금지된 곳이었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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