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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빈' 현빈·이동욱, 토론토영화제 레드카펫 밟는다

입력 : 2024.08.20 08:00|수정 : 2024.08.2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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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현빈 씨와 이동욱 씨가 영화 '하얼빈'으로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참석합니다.

'하얼빈'은 다음 달 5일 개막하는 토론토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다음 달 8일 주연인 현빈, 이동욱 씨와 우민호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고요, 다음 날인 9일에는 현지 관객과 만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도 갖습니다.

영화 '하얼빈'은 1909년, 하나의 목적을 위해 하얼빈으로 향하는 이들과 이들을 쫓는 자들 사이의 숨 막히는 추적을 그렸습니다.

현빈 씨가 안중근 역을 맡았고요, 올해 하반기에 국내 개봉 예정입니다.

(화면출처 : CJ ENM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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