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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해외 여자 가수 최초' 2년 연속 일본 도쿄돔 단독 콘서트

조성현 기자

입력 : 2024.08.19 10:09|수정 : 2024.08.19 10:09


▲ 도쿄 돔에서 콘서트 연 에스파

걸그룹 에스파가 지난 17일과 18일 일본 도쿄 돔에서 2년 연속으로 단독 콘서트를 열어 이틀간 9만 4천 명을 모았다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가 밝혔습니다.

해외 여자 가수가 도쿄 돔에서 2년 연속 단독 콘서트를 연 것은 에스파가 처음입니다.

에스파는 앞서 후쿠오카, 나고야, 사이타마, 오사카 등 4개 도시에서 9차례에 걸쳐 아레나 투어를 열어 매진을 기록하며 10만 관객을 끌어모았습니다.

에스파는 24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갑니다.

에스파 도쿄 돔 콘서트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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