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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입력 : 2024.08.16 00:50|수정 : 2024.08.16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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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미움과 증오를 만드는 다툼은 처음부터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툼에서 결국 이기더라도 남는 것은 상처뿐이기 때문입니다.

미워하기보다 이해하고, 공격하기보다 포용하며, 상처 주기보다 공감을 하는 하루 되길 바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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