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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경찰서 간부, 비위 혐의로 직위해제

류희준 기자

입력 : 2024.08.13 11:18|수정 : 2024.08.13 11:18


부산 부산진경찰서는 개인 비위를 저지른 혐의로 A 경정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A 경정은 과거 회식 과정에서 나온 비용을 다른 사람에게 대신 결제시킨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지난달 10일 이 혐의로 A 경정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가수사본부가 B 총경의 가족 허위 채용 혐의 사건을 수사하던 중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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