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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로 데뷔 첫 로코 도전

입력 : 2024.08.13 10:30|수정 : 2024.08.13 10:30


신현빈
배우 신현빈이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로 데뷔 첫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완벽한 재벌남과 헤어지기로 결심한 극 현실주의 능력녀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신현빈은 동화 속 사랑 대신 현실적인 이별을 선택한 여주인공 '윤서' 역을 맡았다. 멜로, 스릴러, 코믹, 휴먼 등 다양한 장르에서 정제되고 성숙한 연기를 보여온 그가 이번엔 당차고 발랄하면서 사랑스러움까지 장착한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신현빈
공개된 스틸컷에는 신현빈이 이번 작품을 통해 확장한 연기 스펙트럼이 여실히 느껴진다. 능력 있는 팀장다운 모습부터 화사한 미소의 러블리함까지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예상된다.

제작진은 "신현빈의 새로운 모습과 다양한 연기 변주를 보는 것만으로도 시청에 후회가 없는 작품이 될 것이다. 믿고 보는 배우 신현빈이 말아주는 로코 장르는 얼마나 설렐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8월 24일(토)부터 매주 토, 일 밤 9시에 공개된다. 쿠팡플레이 공개 이후 9시 20분부터 채널A에서 방송된다.

(SBS연예뉴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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