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프티피프티 전 멤버 3인, 하반기부터 활동 나선다

걸그룹 피프티피프티의 전 멤버 새나, 아란, 시오가 새 소속사와 함께 올해 하반기 활동에 나섭니다.

키나를 중심으로 한 피프티피프티 2기 역시 다음 달 새 앨범을 발매합니다.

지난해 소속사 어트랙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분쟁을 일으켰던 새나, 아란, 시오가 새 소속사와 손을 잡았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의 새 레이블 메시브이엔씨와 전속계약을 맺었는데요.

조만간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계획입니다.

새 소속사는 '실력과 열정을 갖춘 멤버들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멤버 키나를 중심으로 한 피프티피프티 2기는 최근 네 명의 새로운 멤버들을 공개했습니다.

다음 달 20일 새 앨범도 발매하는데요.

동화 같은 티저 영상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화면출처: 아이오케이컴퍼니·피프티피프티 공식 유튜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