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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이 넘치다 못해 대폭발…! 에콰도르 '신스틸러' 역도 선수 아요비의 남다른 파이팅

한지승 PD , 최희진 기자

입력 : 2024.08.12 15:09|수정 : 2024.08.12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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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역도 +81kg급 경기에서 에콰도르의 리세트 아요비가 넘치는 흥으로 많은 관중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본인의 첫번째 올림픽이었음에도 주눅들지 않고 인상적인 파이팅으로 인기를 끈 아요비는 합계 283kg을 들어 올리며 4위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구성·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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