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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튈르리 정원부터 스타디움까지…성화 든 '수영 영웅' (파리 2024 폐회식)

입력 : 2024.08.12 04:17|수정 : 2024.08.12 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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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파리 하계올림픽 폐회식이 11일 오전 4시에 (현지 시각 오후 9시) 시작됐습니다. 이번 대회 수영 4관왕에 오른 프랑스의 레옹 마르샹이 개막식에서 성화를 점화했던 장소인 퇼를리 정원에 정장 차림으로 등장합니다. 마르샹은 성화를 들고 폐회식 장소인 스타드 드 프랑스로 이동합니다. 스타드 드 프랑스에는 폐회식을 관람하러 온 수많은 관중들이 각기 다른 국기를 흔들며 열기를 뿜어내고 있습니다. 오케스트라 연주가 이어지며 본격적인 폐회식이 시작됩니다.

폐회식 시작 장면,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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