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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서 레저활동하던 50대 심정지 이송

류희준 기자

입력 : 2024.08.11 18:37|수정 : 2024.08.11 18:37


오늘(11일) 낮 12시 23분쯤 경남 통영시 욕지면 갈도 서방 200m 해상에서 50대 A 씨가 물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A 씨는 해경 수색 끝에 오후 3시쯤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인근 병원에 옮겨졌습니다.

사고 당시 A 씨는 수중 레저활동을 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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