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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호화 군단' 미국 농구, 세르비아에 역전승

배정훈 기자

입력 : 2024.08.09 07:33|수정 : 2024.08.09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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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농구 준결승전에서 '초호화 군단' 미국이 세르비아에 역전승을 거두고 우승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슈퍼스타 스테픈 커리가 특기인 3점슛과 속공 득점으로 팀에 승리를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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