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스포츠

'태권도 금' 박태준 "절뚝인 상대에 최선 다하는 게 예의"

류란 기자

입력 : 2024.08.08 06:46|수정 : 2024.08.08 12:02

박태준 "경기 마치고 부상 입은 상대선수 격려…금메달, 꿈만 같다!" (인터뷰)

동영상
▲ 경기 직후 박태준 인터뷰

박태준 선수가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의 그랑팔레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에서 상대 선수 마고메도프(아제르비이잔·26위)의 부상으로 기권승했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박태준 선수와 진행한 공식 인터뷰입니다.
 
동영상
▲ 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남자 58㎏급 결승전 2라운드

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살피는 박태준 (사진=연합뉴스)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살피는 박태준 (사진=연합뉴스)태권도 남자 58kg급 결승전에서 부상으로 힘들어하는 아제르바이잔의 가심 마고메도프를 살피는 박태준 (사진=연합뉴스)태권도 남자 58kg급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박태준이 은메달을 차지한 아제르바이잔 가심 마고메도프를 부축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취재 : 주영민, 영상취재: 서진호, 구성 : 류란, 영상편집: 김초아, 제작 : 디지털뉴스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