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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 원작자(?)도 보고 놀랄 역대급 재해석 작품이 나타났습니다, '뮤지컬 하데스타운'

이세미 작가 , 김수현 문화전문기자

입력 : 2024.08.07 18:07|수정 : 2024.08.07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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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로마 신화를 재해석한 현대작품은 적지 않습니다. 그 가운데 역대급 무대 연출과 연기로 이미 브로드웨이에서 인정받은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 막을 올리는데요.

열정의 아이콘 최정원, 믿고 보는 조형균, 묵찌빠 유학생(?) 최재림, 처음 뮤지컬에 입성한 멜로망스 김민석 배우 등 실력파 캐스팅으로도 화제입니다.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사랑 이야기를 통해 우리 삶을 돌아보게 하는 명작, '하데스타운'을 준비하는 뮤지컬 배우들의 우당탕탕 브이로그부터, 진솔한 인터뷰까지 영상에 담았습니다

(취재: 김수현 / 영상취재: 박승원 / 연출·편집: 김인선 / 구성: 이세미 / 디자인: 성재은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 제작지원 :에스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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