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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더 이상 아픔 없다…신유빈, 언니들과 메달 다시 도전 [스프]

심영구 기자

입력 : 2024.08.06 09:02|수정 : 2024.08.06 09:02

여자 탁구 단체전 16강전 /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탁구 단체전 브라질과의 경기에 나선 신유빈 (사진=연합뉴스)
한국 여자 탁구가 남미의 복병 브라질을 물리치고 2024 파리 올림픽 단체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신유빈, 이은혜(이상 대한항공), 전지희(미래에셋증권)로 팀을 꾸린 이뤄진 한국은 5일 프랑스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단체전 16강전에서 브라질에 매치 점수 3-1로 이겼습니다.

한국은 홍콩-스웨덴 경기 승자와 한국 시간으로 6일 오후 10시 준결승 진출을 다툽니다.

여기서 승리하면 '최강' 중국과 준결승전을 치르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은 스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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