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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임시현·김우진, 슛오프 끝에 타이완 물리치고 혼성전 8강 진출

이강 기자

입력 : 2024.08.02 18:09|수정 : 2024.08.0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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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현(한국체대)과 김우진(청주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혼성 단체전 첫판에서 8강에 진출했습니다. 두 선수는 한국시간 2일 양궁 혼성전 16강전에서 타이완의 레이젠잉, 다이여우쉬안에게 슛오프 끝에 5-4로 이겼습니다. 아슬아슬했고 그만큼 짜릿했던 대한민국 양궁 에이스들의 승리, 영상으로 함께 하시죠.

(구성 : 이강, 영상편집 : 원형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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