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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윤' 정점식도 가고…'친한파' 속속 입성 (feat. 김재원 출연)

심영구 기자

입력 : 2024.08.04 17:00|수정 : 2024.08.04 17:00

[스토브리그]


0804 스토브리그 라이브 재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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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스토브리그 배너(수정)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 연임 문제가 '한동훈호(號)' 인선 최대 이슈로 떠오른 가운데, 지난 1일 국민의힘 정점식 정책위의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국민의힘 계파 간 갈등의 뇌관으로 꼽힌 정 의장이 물러나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의 갈등이 완전 봉합에 이른 것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79회 <스토브리그>에서는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출연했습니다. '친윤계'로 분류되며 정점식 의장이 유임해야 한다는 쪽으로 발언을 해왔던 김 최고위원은 왜 이런 의견을 냈을까요? 그리고 그 입장이 바뀌지는 않았을까요?

김재원 최고위원, 박성민·윤태곤 두 정치컨설턴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더 깊고 인사이트 넘치는 이야기는 스브스프리미엄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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