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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은아, 내가 할 수 있는 게 없어"…'구토 투혼' 김원호 일으킨 정나은의 한마디 [배드민턴 혼합 복식]

박진형 PD , 최희진 기자

입력 : 2024.08.02 14:14|수정 : 2024.08.02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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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 싸움이 펼쳐진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에서 김원호-정나은 조가 서승재-채유정 조를 꺾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김원호는 경기 도중 구토할 정도로 온힘을 다해 뛰었고, 짝을 이룬 정나은은 김원호를 응원으로 일으키며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미처 전하지 못했던 김원호-정나은의 이야기,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주영민 / 구성·편집: 박진형 / 영상취재: 정상보·윤 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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