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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잠깐만요" 잠시 중단된 경기…모든 걸 불태운 장면 '뭉클'

입력 : 2024.08.02 05:29|수정 : 2024.08.02 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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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일) 프랑스 파리 포르트 드 라 샤펠 아레나에서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이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서승재, 채유정 듀오가 김원호, 정나은 듀오와 만나면서 결승행 티켓을 두고 대결을 벌였습니다.

메스꺼움을 호소하던 김원호 선수가 구토를 하는 장면도 포착됐는데요. 이용대 해설위원은 "정말 뭉클하다"며 후배를 위로했습니다.

경기 중 나온 장면, 함께 확인하시죠.

▶ [올림픽] 숨막히는 집안싸움, 배드민턴 김원호-정나은 결승행 (하이라이트)
▶ [인터뷰] '준결승 승리' 김원호·정나은 "앞만 보고 싸우겠다" (배드민턴 혼합 복식)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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