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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꼬마 현정화' 신유빈 동메달 확정되자…현정화 "그렇지!!" 환호 (하이라이트)

배여운 기자

입력 : 2024.07.30 22:48|수정 : 2024.07.3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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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2024 파리 올림픽 혼합복식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임종훈-신유빈 조(3위)는 30일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혼합복식 3위 결정전에서 홍콩의 웡춘팅-두호이켐 조(4위)를 게임점수 4-0(11-5 11-7 1--7 14-12)으로 물리치고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신유빈과 임종훈은 호흡을 맞추고 불과 2년 만에 생애 첫 올림픽 메달을 합작했는데요.

한국이 올림픽 탁구에서 메달을 따낸 건 2012년 런던 대회 남자 단체전 은메달 이후 12년 만입니다. SBS 파리 올림픽 현정화 해설위원은 승리가 확정되자 "그렇지!" 라며 기뻐했는데요. 후배들의 경기를 바라보며 무슨 말을 했을까요?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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