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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희, 법인카드 유용으로 벌금형…"반성하는 마음" 사과

입력 : 2024.07.30 08:03|수정 : 2024.07.30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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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선희 씨가 법인카드 유용 혐의로 벌금형 처분을 받았다며 사과했습니다.

앞서 이선희 씨는 2011년부터 2022년 6월까지 개인회사 원 엔터테인먼트의 법인카드를 사적으로 사용했다는 혐의로 불구속 송치됐었습니다.

어제(29일) 이선희 씨는 입장문을 통해 '법인카드 사용 내역 일부가 업무상 사용 증명이 어렵다는 수사 기관의 판단이 있었고, 벌금형의 약식명령이 내려져 반성하는 마음으로 겸허히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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