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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탁구 신유빈, 호주 선수 꺾고 가볍게 여자 단식 32강 진출

최희진 기자

입력 : 2024.07.29 19:07|수정 : 2024.07.29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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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유빈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첫 관문을 가볍게 통과했습니다. 세계 랭킹 8위 신유빈은 여자 단식 64강전에서 멜리사 태퍼(250위·호주)를 4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경기 주요 장면 준비했습니다.

(구성 : 최희진 / 영상편집 : 이소영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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