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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은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는 것…앵발리드 강풍도 뚫어낸 여자양궁 '10연패' 신화

한지승 PD , 최희진 기자

입력 : 2024.07.29 15:59|수정 : 2024.07.29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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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양궁 대표팀(전훈영, 임시현, 남수현)이 2024 파리 올림픽 여자양궁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올림픽 10연패' 대업을 이뤄내었습니다. 이날 경기가 열린 파리 앵발리드에는 강한 바람이 변칙적으로 불며 양팀 선수들이 조준에 애를 먹었는데, 한국 대표팀은 바람 변수를 극복하며 슛오프 끝에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취재: 주영민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 주범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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