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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오륜기 펄럭이며 센강 위 질주…그 끝에 "드높이 타오르라"

입력 : 2024.07.27 05:57|수정 : 2024.07.27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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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10막에서는 결속과 연대의 메시지가 센강 위를 달렸습니다. 오륜기를 등에 두른 여인이 금속 말 위에 올라 센강을 질주합니다. 어두운 강에 비가 추적추적 내리지만, 올림픽 정신, 우정, 그리고 연대를 사방에 흩뿌리는 것을 표현했습니다. 이후 에펠탑 앞으로 올라와 거리를 행진합니다. 그 뒤로 각 나라의 기수들이 대열을 맞춰 합류합니다. 오륜기는 대회장 높은 곳에 게양되고 올림픽 찬가가 울려 펴집니다.

수상 개막식의 명장면과 올림픽 공연의 절정을 함께 감상하시죠!

240727 파리올림픽 물 위를 달리는 철마240727 파리올림픽 말, 올림픽기 게양, 올림픽 찬가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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