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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골프협회와 블루원이 공동 주최한 제41회 블루원배 한국 주니어골프선수권에서 강승구가 남자부 정상에 올랐습니다.
올해 고등학교 1학년생으로 유망주로 꼽히는 강승구는 26일 블루원 용인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18세 이하 남자부 마지막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정교한 샷을 뽐내며 합계 18언더파 198타를 친 강승구는 박정훈을 2타 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여자부에서는 '아마추어 강자'인 오수민이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해 김시현을 2타 차로 제치고 우승했습니다.
이번 대회 공동 주최사인 블루원은 우수 선수 육성과 골프 발전을 위해 8,000만 원의 기금을 대한골프협회에 전달했습니다.
※ 해당 콘텐츠는 AI 오디오로 제작되었습니다.
(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