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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부처' 메시도 분노한 올림픽 축구 경기? 3분 위해 2시간 경기 중단한 사연

박진형 PD , 최희진 기자

입력 : 2024.07.25 14:38|수정 : 2024.07.2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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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남자 축구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가 모로코에 1대 2로 졌습니다. 경기 막판 관중 난입, 물병 투척 등 혼란 속 2시간가량 파행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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