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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칸 이어 토론토국제영화제 초청…9월 국내 개봉

입력 : 2024.07.24 08:02|수정 : 2024.07.2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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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칸 국제 영화제에서 처음 선보였던 영화 '베테랑2'가 이번엔 토론토국제영화제의 초청을 받았습니다.

오는 9월 5일부터 열리는 이번 영화제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공식 초청됐는데요.

2015년 전작 '베테랑'이 이 영화제의 뱅가드 색션에서 상영된 후 9년 만의 초청입니다.

영화를 연출한 류승완 감독은 지난해 '밀수'로 초청된 이후 2년 연속 공식 초청을 받았습니다.

'베테랑2'는 베테랑 형사 서도철의 수사팀에 막내 형사 박선우가 합류해 연쇄살인범을 쫓는 이야기로, 오는 9월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화면출처 : CJ ENM Mov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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