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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통복천 범람위험, 저지대 주민 즉시 대피해야"

유영규 기자

입력 : 2024.07.18 10:54|수정 : 2024.07.18 11:30


▲ 18일 오전 수도권 지역에 내린 폭우로 경기도 평택시 송탄로 한 부지에 주차된 차량이 물에 잠겨 있다.

평택시는 오늘(18일) 오전 10시 40분쯤 통복동 6통, 7통 주민들에게 재난문자를 보내 "통복천 범람위험으로 저지대 주민들은 즉시 기계공고산학협력관으로 대피하기 바란다"고 알렸습니다.

평택에는 오늘 오전 6시 30분을 기해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시간당 최대 88.5㎜의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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