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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지민, 미국 '지미 팰런쇼'서 신곡 '후' 첫 무대

조성현 기자

입력 : 2024.07.18 10:39|수정 : 2024.07.18 10:39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신곡 '후'(Who)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신곡 '후'(Who)

그룹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오는 23일(한국시간) 낮 12시 35분 전파를 타는 미국 NBC 인기 프로그램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에 출연해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 무대를 처음 공개합니다.

'지미 팰런쇼' 측은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지민의 출연 소식을 알렸습니다.

지민은 지난해 3월 솔로가수로선 처음으로 이 프로그램에 출연해 솔로 1집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를 부른 인연이 있습니다.

지민은 내일(19일) 오후 1시 솔로 2집 '뮤즈'(MUSE)를 발표합니다.

작년 12월부터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인 지민은 입대 전 '지미 팰런쇼' 무대를 사전에 녹화했습니다.

(사진=빅히트뮤직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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