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머그] 국제 무대 데뷔한 KASA! 우주 덕후들 모인 우주항공청은 어떤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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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A와 같은 정부 기관이 주도하던 우주 개발 경쟁이 이제는 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X(SpaceX)와 제프 베조스의 블루 오리진(Blue Origin)과 같은 민간 기업에까지 확장됐습니다. 세계경제포럼은 2035년까지 우주 산업 규모가 1.8조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는데요. 
성큼 다가온 우주 경제 시대에 발맞춰 대한민국에도 지난 5월 27일 경남 사천에  ‘우주항공청’이 문을 열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우주 개발을 총괄하는 우주항공청이 세계 최대 우주 과학 행사에서 국제 무대에도 성공적으로 데뷔했다는데요. 
어떤 행사인지, 우주항공청에는 어떤 분들이 있는지 비디오머그가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취재: 조제행, 정구희 / 영상취재: 김현상 / PD : 김인선 / 구성: 김이슬 / 편집: 이기은 / CG: 서현중, 권혜민, 성재은 / 제작지원: 우주항공청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