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조 방제 훈련
해양수산부가 여름철 적조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합니다.
전남 고흥군 우두 해역에서 적조주의보 발표를 가정해 훈련이 진행됩니다.
해수부와 해경, 지자체, 어업인이 함께 참여해 황토 살포와 양식생물 긴급 방류 등 실제 상황과 같이 대응합니다.
해수부는 "초기 방제가 중요한 적조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훈련"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달 말 적조주의보 발표 가능성에 따라 해수부는 장비 보급과 예찰 강화에도 나섰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