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생활·문화

트로트 가수 현철 별세…향년 82세

심우섭 기자

입력 : 2024.07.16 21:05|수정 : 2024.07.16 21:53

동영상

'봉선화 연정' 등으로 1980∼90년대 인기를 모은 트로트 가수 현철이 향년 82세를 일기로 어제(15일) 오후 별세했습니다.

현철은 2018년 목 디스크 수술을 받은 뒤 오랜 기간 투병해 왔고, 최근 상태가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철은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 '사랑은 나비인가봐' 등의 곡들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