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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제주 해수욕장서 다이빙하던 20대 안전요원 심정지

유영규 기자

입력 : 2024.07.15 08:09|수정 : 2024.07.15 08:20


오늘(15일) 오전 3시 25분쯤 제주시 조천읍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하던 20대 A 씨가 심정지 상태로 구조됐습니다.

A 씨는 응급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해수욕장 안전요원으로, 다이빙을 하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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