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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 가자지구 남부도시 공습…90명 사망

소환욱 기자

입력 : 2024.07.14 06:13|수정 : 2024.07.14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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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이 팔레스타인 피란민이 몰려 있는 가자지구 남부도시 칸 유니스를 공격했습니다.

가자지구 보건부는 이번 공습으로 민간인 90명이 숨졌고 300명이 다쳤다고 밝혔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이번 공습이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이스라엘 기습 때 중추적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진 알카심 여단의 무함마드 데이프 사령관과 라파 살라메를 노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이 숨졌는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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