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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상승 폭 키우는 서울 아파트값…상승 동력, 곧 떨어진다? (ft. 이광수 대표)

심영구 기자

입력 : 2024.07.11 21:00|수정 : 2024.07.11 21:00


0711 경제자유살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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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경기를 중심으로 부동산 시장이 반등하고 있습니다. 주택담보대출도 석 달째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는데, 부동산 시장 어떻게 봐야 할지 오늘 라이브에서는 이광수 광수네 복덕방 대표(전 미래에셋증권 애널리스트)와 함께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진행 : 손승욱 기자)
 
- 3월부터 거래량 의미 있는 수준으로 상승
- 향후 수요·거래량 증가하고 가격은 상승할 듯…중요한 건 '지속성'
- 상승세 지속성 한계 있을 것으로 보여
- 수요와 주담대(정책자금 제외) 정비례…향후 주담대 증가 가능성에 대해선 의문
- 가파르게 상승하는 서울 아파트값…호가·실거래가 상승해도 어느 시점 지나면 실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보여
- 올림픽훼미리타운 30평형대 실거래가 현황으로 전망해 보는 향후 부동산 분위기는?
- 현재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2009년과 유사하다?
- 현재 부동산 시장은 실수요가 좌우…갭투자 등 투자 자금이 투입되지 않을까? 향후 부동산 시장을 가늠할 수 있는 지표
- 쌓여가는 매물…오히려 지금이 매도 기회다?
- 5~6월, 대출받기 좋았던 시기…하반기 대출 규제 강화 우려에 대한 반증이다?
- 현재 가파른 상승 폭…하락 폭 키울 수 있다?
-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 역시 '선반영'
- 집값 좌우하는 변수는 '매물량'…착공 인허가 감소가 중요한 건 아니다
- 향후 부동산 가격을 가늠하는 바로미터, 매물량 '감소'
- 전세가 상승이 아니라, 전세가 회복이 정확한 표현…향후 전세가 움직임이 중요
- 하반기 입주 물량 증가…전세가 안정할 가능성 있어
- 양극화가 심화되는 이유…실수요자가 매수하기 때문이다?
- '실수요 총량의 법칙' 간과하지 말아야 하는 이유
- 강남·서초·마용성, 더 빠진다?
- 빚투는 한계가 있다…2012년 정도로 하락 가능성 있어
- 투자 수요가 진입할 때가 진짜 '상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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