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재위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 하는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부총리가 올해도 세수 사정이 좋지 않다며 모니터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 부총리는 오늘(8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해 "올해도 세목 중 법인세가 별로 좋지 않다"라고 밝혔습니다.
기업 영업이익은 "올해 회복세가 보이지만 법인세는 내년도에 반영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세수 부족으로 담뱃값 또는 부가가치세율을 올릴 가능성이 있느냐는 질의엔 그럴 계획이 없다고 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