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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한 병원 창고서 불…환자·의료진 다수 대피

박예린 기자

입력 : 2024.07.07 22:36|수정 : 2024.07.08 15:36


오늘(7일) 밤 9시쯤 경남 밀양시 삼문동의 병원 창고에서 불이 나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환자와 의료진 다수가 대피했습니다.

이 불로 창고 1.5㎡가량이 탔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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