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뮤직비디오 촬영지 상인들에게 '통 큰 보상'

블랙핑크 리사가 솔로곡 '록스타' 뮤직비디오 촬영으로 폐쇄된 거리의 상점 주인들에게 통 큰 보상을 했습니다.

지난 5월 리사는 방콕의 차이나타운으로 불리는 야오와랏 거리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촬영하는 동안 해당 구역을 완전히 폐쇄했는데요.

새벽이라 상점들이 문을 닫는 시간대였지만, 촬영으로 인해 불편을 끼쳤다며, 상점 주인들에게 2만 바트, 우리 돈으로 약 75만 원의 보상금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금액은 태국의 한 달 치 급여에 해당한다는데요.

태국 팬들은 야오와랏 거리는 야간에도 손님들로 붐비는 곳이라며, 리사의 통 큰 결정에 감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