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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서 돈사 화재로 돼지 400마리 폐사

한소희 기자

입력 : 2024.06.27 08:06|수정 : 2024.06.27 08:06


▲ 화재 현장

어젯(26일)밤 10시 20분쯤 충북 괴산군 청안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나 1시간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돼지 400마리가 폐사하고 2층짜리 건물 2층이 전소해 소방서 추산 7억 9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괴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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