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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고교서 70대 경비원 교문에 깔려 숨져

유영규 기자

입력 : 2024.06.24 12:17|수정 : 2024.06.24 12:17


오늘(24일) 오전 6시 31분쯤 충북 청주시 서원구의 한 고등학교에서 70대 경비원 A 씨가 철제 교문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졌습니다.

A 씨는 당시 교문을 열고 있었는데 경첩 부분 노후화로 문이 쓰러져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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